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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온라인 강좌 수강 활용하면 인턴 아니라도 취업에 유리하게 작용

오늘날의 경쟁적인 취업 시장에서는 많은 인턴십조차 사전 관련 경험이 있는 지원자를 선호한다. 대학생들이 자주 나에게 묻곤 하는데, 인턴십조차 사전 경험이 있는 지원자를 선호한다면 그들이 어떻게 첫 경험을 얻을 수 있는지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생각하여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는 것은 필수적이다.     다음은 인턴십 외에도 대학생들이 경험을 얻을 수 있는 7가지 제안이다.   1. 진로 관련 동아리에 참여하라: 거의 모든 대학들이 컨설팅 동아리, 엔지니어링 동아리 또는 보험계리학회와 같은 진로 관련 동아리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진로와 관련된 동아리나 사회에 참여함으로써 학생들은 기업에서 일할 때 직면할 수 있는 것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런 동아리 프로젝트를 이끌거나 참여하는 것은 실제 팀의 역동성을 반영할 수 있어 학생들이 리더십과 조직 및 대인관계 기술을 함양하는 동시에 비슷한 마음을 가진 동료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2. 자원봉사를 하라: 지역 자선단체, 지역사회 단체 및 NGO는 자주 도움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역할에 참여하면 학생들이 운영 업무, 관리 등에 대한 실제적인 이해를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건축학과 학생들은 지역 비영리 단체를 도와 저비용 주택 프로젝트나 지역사회 공원을 설계하여 실용적인 설계 경험과 지역사회 봉사를 결합할 수 있다.   3. 스스로 직접 하라: 개인 프로젝트는 자주 열정에서 비롯된다. 앱 아이디어가 있을 수도 있고, 브랜딩에 변화가 필요한 지역 비즈니스가 있을 수도 있다. 이러한 아이디어를 실체적인 프로젝트로 전환하는 학생들은 자신이 진취성, 창의성 및 문제해결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고용주에게 입증한다. 게다가 이 프로젝트들은 면접 중에 기억에 남는 대화 포인트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4. 작게 시작하라: 학생들은 작은 인턴십이나 단기 프로젝트를 해볼 수 있다. 일부 미래  지향적인 기업들은 한입 크기의 과제를 주어 업계 운영의 축소판을 제공하는 것의 가치를 깨달았다. 학생들은 이러한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이중의 이점을 얻을 수 있는데, 업계의 기대에 익숙해지고 이력서에 쓸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장기적인 노력 없이도 말이다.   5. 온라인 강좌를 활용하라: Coursera, Udemy 등과 같은 디지털 학습 플랫폼은 교육에 혁명을 일으켰다. 학생들은 평가, 동료 상호 작용 및 프로젝트를 포함한 모든 산업에 걸친 강좌들을 찾을 수 있다. 여기에 시간을 투자함으로써 학생들은 잠재적인 고용주에게 지속적인 학습에 대한 의지를 알린다. 또한, 이러한 강좌의 실용적인 구성 요소들은 자주 직업 관련 작업을 모방하여 학생들에게 실제 도전 과제를 맛볼 수 있도록 한다.   6. 연구하라: 대학의 학문적 환경은 탐구하기에 무르익어있다. 교수들과 협력하여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종합적인 논문에 몰두하여 두 가지 이점을 얻을 수 있는데, 학생들은 자신의 분야에서 심도 있는 탐구를 할 수 있으며 또한 면접 시 보여줄 수 있는 일련의 작업을 만들어 분석력과 헌신을 강조할 수 있다.     7. 프리랜서로 일하라: Upwork, Fiverr 등과 같은 웹사이트들은 학생들이 전 세계의 클라이언트와 직접 연결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데, 진짜 장점은 다음이다. 학생들이 배우는 동안 돈을 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완수하면서 클라이언트의 증언을 모아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되는데, 이 두 가지 모두 미래의 고용주에게 인상을 주는 데 중요할 수 있다.   요약하자면, 전문적인 경험을 얻는 길은 전통적인 인턴십 역할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이 풍경은 탐험하기를 기다리는 기회들로 가득하다. 학생들은 이러한 길을 수용하여 계속해서 지평선을 넓혀나가야 한다. 인턴십을 더 잘 준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을 차별화하는 다양한 기술을 갖춘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문의:(949)630-8729   www.lacareercoaching.com 제임스 박 대표 / LA 커리어 코칭프리랜서 온라인 동아리 프로젝트 온라인 강좌 개인 프로젝트

2023-09-17

한반도 전문가 4명 평화통일 온라인 강좌

“국제정세를 공부하면 한반도 평화와 미래가 보입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회장 이승우, 이하 LA평통)가 ‘평화통일대학원 제2차 온라인 강좌’를 시작한다. LA평통 측은 1차 평화통일대학원 강좌 호응을 반영해 한반도 전문가인 학자 4명을 초빙해 지성에 기초한 국제정세 바로 알기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승우 회장은 “자문위원 포함 일반인이 미·일·중·러에 둘러싸인 한반도 국제정세와 외교문제에 관심을 가지면 관련 지식을 쌓고 통찰의 안목을 기를 수 있다”며 “평화통일대학원 온라인 강좌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큰 배움의 동산이다. 전문가 강연을 통해 ‘북한 핵문제, 북미관계, 우크라이나 사태를 통해 본 신냉전 구조, 미중 사이 한국의 균형외교’ 등을 자세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평화통일대학원 2차 온라인 강좌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23일 시작하는 1강과 30일 2강 모두 우크라이나 사태의 원인, 이를 통해 강대국 완충지역에 속한 한국의 외교안보 및 한일관계를 조명한다. 7월 7일 3강과, 7월 14일 4강은 북한 핵문제 대응 및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한반도 정세를 다룰 예정이다.     〈표 참조〉   김춘식 상임부회장과 배국회 수석부회장은 “한반도 정세를 연구하는 교수님들이 북한의 실상, 이론적 접근방법, 학문적 지식을 알려주는 강연을 들으면 막연했던 통일과 평화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많은 분들이 얻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평화통일대학원 온라인 강좌는 줌(Zoom)으로 열린다. 해당 날짜에 ID(768 565 8509)와 비밀번호(584496)를 입력하면 누구나 강연을 들을 수 있다. 전문가 강연이 끝나면 질의응답 시간도 주어진다. LA평통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이메일(nuacla1@gmail.com)로 사전 신청을 당부했다. 글·사진=김형재 기자평화통일 한반도 평화통일대학원 온라인 평화통일대학원 강좌 온라인 강좌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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